2023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다문화(외국인, 일반시민 등) 대상으로 ‘2023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맛-잇다]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기능 음식 종목의 전승 및 보존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상반기 수업은 성황리에 마친 상태이며 8월 16일부터 연안이씨가 각색편(약밥, 경단, 각색편) 체험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연안이씨가 각색편 교육은 상반기 5월부터 6월 사이 운영하였으며, 하반기 교육은 9월부터 10월 사이 운영 예정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음식 종목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소중한 시간을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및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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