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사·오정에서 무료로 생활문화를 즐겨보자.
부천문화재단이 2023 생활문화프로그램 <부천생활문화 산책>을 운영한다. 어르신, 직장인, 임산부 등 다양한 대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총 5개의 공예 프로그램이 열린다.
소사생활문화센터에서는 △자연을 담은 소품 캘리그래피, △원예에 진심을 담다, △손으로 담아낸 행복한 나의 일상 미술공예를, 오정생활문화센터에서는 △바느질 태교 ‘태아와 교감’, △한지공예인 한지부조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참여자의 작품은 각 생활문화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부천문화재단은 2023 생활문화프로그램 <부천생활문화 산책>을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공간 이용자 연령층을 확장하고자 한다.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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