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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역사박물관, ‘찾아가는 조선통신사 학교’ 초·중학생들에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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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역사박물관, ‘찾아가는 조선통신사 학교’ 초·중학생들에게 큰 호응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3.11.08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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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조선통신사 학교' 인장체험 교육 사진.jpg
충남역사박물관 '찾아가는 조선통신사 학교' 인장체험 교육 사진(출처/충남역사박물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민선 8기 도민교육 강화에 부응하여, 공주시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조선통신사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찾아가는 조선통신사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조선통신사 학교」는 문화재청·충청남도·공주시와 함께‘2023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선통신사기록물인 '신미통신일록'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주시 관내 초·중학교에 방문하여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 및 공주지역의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인물과 유적·유물에 대해 교육하고, 체험활동으로 인장체험을 진행하여 참여한 초·중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장체험 후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통신사와 관련한 인물들의 인장유물을 학교 교육현장에서 직접 보여줌으로써 교육과 체험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우리 박물관이 소장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신미통신일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통신사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민선 8기 도민교육 강화에 부응하여 앞으로 조선통신사 콘텐츠와 같이 새롭고 다양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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