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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그라운드, ‘2023 전국영화상영자대회’ 영화 상영 문화의 가치와 미래를 위한 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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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그라운드, ‘2023 전국영화상영자대회’ 영화 상영 문화의 가치와 미래를 위한 교류의 장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3.11.24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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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오는 11월 28일(화) ~ 11월 29일(수)까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2023 전국영화상영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전국영화상영자대회’는 ‘영화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영화상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영화 상영의 역사를 되짚고 산업과 정책, 지역의 영화 상영 환경을 공유하며 공동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영화상영자대회는 여는강의(국내 영화상영과 극장의 역사), 두 가지의 이슈토론(영화상영의 지속가능성 찾기: “오늘의 관객, 독립예술영화전용관과 관객의 공생을 위하여”, “소형 상설영화관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실효적 방안”), 메인토크(영화를 상영하는 일에 대하여), 교류행사, 라운드테이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여는 강의는 "영화와 극장, 그리고 관객의 문화사"라는 주제로, 한국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의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80~90년대 영화문화운동 세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영화상영/극장의 역사를 짚어보고 관객 문화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영화 상영 문화의 오늘을 점검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이슈토론은 극장과 커뮤니티시네마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극장세션에서는 "영화상영의 지속가능성 찾기"를 주제로 독립예술영화전용관과 관객의 공생을 위한 길을 모색하는 논의가, 커뮤니티시네마 세션에서는 "소형 상설영화관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실효적 방안"을 주제로 커뮤니티시네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극장 기반의 공공적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이어지는 메인토크는 "영화를 상영하는 일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토크 패널로는 독립예술영화전용관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시네마 활동가, 지역 영화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화를 상영하는 일에 대한 영화상영자들의 고민과 미래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시작하겠습니다’라는 행사 슬로건은 영화 상영이 시작되기 직전 관객에게 고지하는 안내의 말이자, 국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영화상영자들이 영화와 상영문화의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영화상영자대회를 통해 영화상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를 모색하면서 보다 다채로운 영화상영문화를 만들어가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디그라운드 ‘2023 전국영화상영자대회’ 포스터(출처/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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