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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미래 인문학의 포문을 열다...2024 Situations 연세대학교-캘리포니아대학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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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미래 인문학의 포문을 열다...2024 Situations 연세대학교-캘리포니아대학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 권준현 기자
  • 승인 2024.01.30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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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며,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통한 한국과 아시아의 디아스포라 등을 논의하는「2024 Situations 국제 학술대회」를 오는 2월 1일(목)부터 2월 3일(토)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Situations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가 발행하고 있는 문화연구 국제학술지로, 2007년에 창간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 Situations 국제 학술대회」는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 BK21 교육연구단과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캠퍼스 한국학센터, 주영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한다. 20여 명의 전 세계 연사들이 참여하여 한국과 아시아 디아스포라에 대한 깊은 토론과 연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2월 1일(목)에는 연세대학교 피터 백 교수가 ‘디아스포라의 악몽: 버닝과 오징어게임에서의 의식 살해’ 주제에 대한 강연으로 문을 열고, 연세대학교 박성희 교수가 ‘들뢰즈와 소수 문학’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0대 탈북민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상영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의 조셉 전 교수가 영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2월 2일(금)에는 피츠버그 대학교 김준영 교수의 ‘마이너를 통한 한국 디아스포라에 대한 생각’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6개 강연과 연세대학교 백문임 교수가 주최하는 라운드 테이블 토론회가 이어진다. 하버드 대학교의 전하나 강연자가 탈북자 아동의 문제를 냉전과 탈냉전의 시각에서 다루는 것으로 세션을 마무리한다.

2월 3일(토)에는 영국의 링컨 대학교 김정미 교수가 ‘특별한 'K': 현대 K-드라마의 시각적 경계 횡단, 소프트 파워, 탈식민주의’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한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의 사라 손 강연자가 영화 ‘헤어질 결심’과 ‘녹야’에서 그려진 여성결혼이민자를 다루는 등,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텍사스 대학교, 말레이시아 노팅엄 대학교 등에서 참가한 연사들의 6개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미래인문학으로서의 영어영문학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시작했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의 주력 연구 사업은 디지털인문학, 아시아문화연구, 비교문학이다. 특히 올해는 영상 및 문화연구 관련 영미권 학자들과의 교류를 위해서 런던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는 아시아에서 문화연구 허브를 구축해오며, 이미 홍콩대, 대만국립대, 싱가포르난양대, 말레이시아 노팅엄대 등과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 바 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새로운 미래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 연구와 교류를 위해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영국 런던에서 문화연구 허브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새로운 미래를 다양한 학자들과 함께 문화로 심화하고자 합니다. 세계적인 학자들과 함께 문화예술과 사회적 과제를 연결해 내면서, 샘이 깊은 물처럼 문화가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갈증에 해갈이 될 것입니다. ”라고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2024 Situations 연세대학교-캘리포니아대학 국제 학술대회 개최 포스터(출처/주영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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