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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평등 국가 북유럽의 역설, 수많은 피해자들이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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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평등 국가 북유럽의 역설, 수많은 피해자들이 고통
  • 조민희 기자
  • 승인 2019.05.27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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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Conversation
▲출처: The Conversation

 

영국의 한 언론 단체의 보고에 따르면,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에서 북유럽 국가가 높은 성범죄 비율을 보인다고 밝혀졌다.지난 2017년 핀란드의 통계로는,매년 약 5만명의 여성이 성범죄를 당하지만유죄선고를 받는 가해자는 209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고되었다.같은 해 덴마크 에서는,약 2만4천여명의 성범죄 피해 여성이 있었지만 처벌을 받게 된 가해자는 94명에 그쳤다.


국제사면위원회 총무 Kumi Naidoo는 이에 “성평등을 지지하며 높은 평등지수를 기록한 북유럽국가의 역설적인 결과” 라고 언급했다.정의실현에는 사회적인 오명과 낙인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한다. 사회적 편견, 그리고 오래된 법안으로 인해 많은 피해 여성들이 신고를 꺼린다. Naidoo는 “북유럽 국가를 넘어 우리는 성범죄 관련 법을 강화시켜야 한다.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피해자들을 위한 보호시설 확충과 사회적 인식의 변화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 지역 검찰관은 “성폭력 가해자 남학생들 중에선 예의 바르고,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있는 경우가 많다.그들은 그저 술에 취했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올바르지 않은 일을 한것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핀란드의 사례로는,가해자가 정신적 불안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아 많은 가해자들에게 무죄선고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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