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행복동부 영양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식물과 공감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한 강연과 청렴한 조직문화 활성화 방안과 더 나은 학교급식 제공 방안을 위한 분임토론 등을 진행해 학교 간,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한 조직문화 활성화 방안과 학교 현안을 상호 간에 더 공감하고, 더 소통해 다 상생하는 동부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직급별 소통의 시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영신 교육장은 “소통과 참여의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영양교사, 영양사들이 열린 마음으로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고, “일선 학교에 청렴한 조직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교 영양교사는 “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과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학교 현장에서 청렴한 조직문화혁신을 위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긍정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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