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언론사 컬처타임즈와 최고연설선발중앙회 공동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최고 연설 대상 시상식’을 오는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6시 노블레스웨딩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최고연설대상시상식은 2019년 한 해 동안 웅변 발전에 이바지해 온 20명의 연사를 선발해 영광의 대상을 수여 한다. 시상식은 순위 선발의 형식을 떠나 출전자 각자가 준비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질적·양적 평가를 스스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영향력을 준 부분과 가능성에 대해 참가자와 내·외빈 모두 감동과 교류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행사의 취지는 대화가 단절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조금이나마 변화 시도하고 범국민적인 웅변인구의 저변 확대를 시도한다. 아울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언어표현을 통한 인간관계 회복, 타인과 원활한 소통을 배우는 과정을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 박경수 대표는"2019 대한민국 최고 연설 대상 시상식’은 기존의 틀을 깨고 일반적인 웅변, 스피치 대회가 아닌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자신만의 노력과 끝없는 도전에서 얻어진 성과에 부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컬처타임즈 고성민 발행인은 "문화는 각박한 생활 속에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고, 단절된 국민들 간의 대화와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돌파구의 답 또한 문화인 것 같다. 이번 시상식이 많은분들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컬처타임즈는 대한민국 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오는 연설시상식 뿐만 아니라, 문화관련 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