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시리즈와 함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21세기 최고의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았고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흥미로운 스토리, 스펙타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독창적인 시각효과로 무장해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폭발적인 성장을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갖게 된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는 미래의 운명을 쥔 히로인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으며, 그에 맞서 압도적인 어둠의 힘으로 무장한 지배자 ‘카일로 렌’ 역의 아담 드라이버는 전편 보다 더욱 강렬한 모습과 차원이 다른 캐릭터 연기로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레이’와 ‘카일로 렌’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건 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마주할 거대한 전쟁의 끝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해서도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레이’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인 ‘핀’(존 보예가), ‘포 대머론’(오스카 아이삭), ‘츄바카’ 등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과 악의 거대한 대결에 맞서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모두 담겨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새해, 첫 번째 화제작인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