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거침없는 이어지는 수상과 노미네이트 행보는 물론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에 이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또 한번 <기생충>과 경합을 예고해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조조 래빗>이 쏟아지는 극찬 속 언론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상상 속 ‘히틀러’가 유일한 친구인 10살 겁쟁이 소년 ‘조조’가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조조 래빗>이 지난, 1월 22일(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를 국내 언론의 극찬 속에서 마무리했다.
전쟁의 참상을 10살 소년의 순수한 시선에서 유쾌하게 풀어내며 묵직한 메시지까지 담아낸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연출에 대해 “정말 영리하고 매력적이다”(iMBC_김경희 기자), “정신없이 키득거리다 보면 마음 한 켠에 차오르는 뭉클함에 심장이 내려앉는다”(스포츠 한국_조은애 기자), “블랙코미디 가득한 <조조 래빗>은 아이의 시선에서 가장 순수하게, 전쟁의 참혹한 장면들을 걷어내면서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싱글리스트_박경희 기자)며 극찬했다.
생애 첫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여우주연상 2개 부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스칼렛 요한슨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할리우드에 혜성처럼 등장한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공개 후 쏟아지는 국내 주요 매체들의 호평은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유쾌 발랄한 전쟁 영화 <조조 래빗>의 흥행을 예감하게 한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해외의 극찬에 이어 국내 매체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조조 래빗>은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제3회 할리우드 비평가 협회 각색상 수상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아역배우상 수상
제70회 미국 영화 편집자 협회 편집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