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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는 넓히고, 마음의 거리는 좁히기 위한 '세이프티 존 부산' 추진... 기부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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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는 넓히고, 마음의 거리는 좁히기 위한 '세이프티 존 부산' 추진... 기부자 감사패 전달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0.03.29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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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30일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세이프티 존(Safety Zone) 부산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 모두가 함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부산 전역에 걸쳐 방역 소독을 실천하는 ‘대시민 방역 프로젝트’이다. 

부산시는 내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와 더불어 개인 소독(self-소독), 의무 소독(대규모시설, 관공서), 합동소독(취약시설 등 시 전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와 구·군,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과 소독의무 대상시설(9천113개소)은 이 기간 동안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시는 요일별로 방역대상을 지정해 소규모 시설과 그 외 취약시설 등에 보건소 방역기동반, 주민자율방역단 등 총 4천여 명의 인력으로 집중 방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족한 소독장비나 소독약품 등도 보건소, 주민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개인 소독(self-소독)은 개인이 직접 가정과 직장 등에서 스스로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하는 시민 자체 방역 활동이다. 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과 함께 가정과 직장에서 활동을 자제하며 방역 소독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는 심리방역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내달 5일까지 가정과 사업장에서 세정제(소독제)를 묻힌 천(수건)으로 매일 접촉하는 환경 표면(손잡이, 난간, 키보드, 전화, 수도꼭지 등)을 소독하고, 매일 2회 이상 환기하는 등 방역 소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3월 27일 기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기부금품이 총 41억2천만 원 모금되었다. 이는 기부금 34억3천3백만 원과 기부물품 6억8천7백만 원을 합한 금액으로 코로나19 특별기부금품 접수를 시작한 지 한 달 여만에 41억 원을 훌쩍 넘어서는 모금실적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이에 부산시는 빠르게 기부금협의회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3차에 걸쳐 기부금협의회를 열고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결식우려 노인 대체식 지원,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피해를 본 상가에 현금 100만 원 지원, 청년 일자리 활용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 지원 등 총 15개 사업에 27억9천8백만 원 배분을 결정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마음의 거리 좁히기로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부산」에 앞장서고 있는 기부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기부의 고귀한 뜻은 더 높이고, ‘기부금 이렇게 쓰이고 있습니다.’라는 안내문을 전달하여 기부금품의 사용내역을 상세하게 알려 기부금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신뢰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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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독은 가정과 직장 등에서 스스로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하는 시민 자체 방역 활동이다.(출처=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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