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300만 원의 창작준비금을 지원하는 2020년 하반기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은 온라인과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만 70세 이상 원로 예술인과 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현장 신청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장 신청 대행 서비스 기간은 1차는 7월 20일부터 24일, 2차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이다.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은 하반기 총 7725명을 선정하며 온라인 신청기간은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이고, 우편 신청은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마지막 주에는 접속자가 증가하므로 조기 신청을 권장한다. 신청서의 '신청 완료'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창작준비금시스템의 창작준비금 신청 절차에 따라 신청서 작성 및 증빙 서류는 반드시 발급·출력하여 스캔 또는 사진 촬영하여 이미지 파일로 첨부하여 제출하면 되고, 우편 신청은 <온라인 신청 대행 요청서> 작성·동봉 및 증빙 서류는 반드시 발급·출력하여 원본 또는 사본을 지정된 주소로 등기 발송하여 온라인 신청 대행 을 요청하면 된다.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의 제출서류와 신청 방법은 컬처타임즈의 유튜브 채널 컬처TV의 창작준비금지원사업 동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단 관련기사 참고)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의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에서 인터넷 상으로 문의 가능하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콜센터로 전화 문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