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인의 삶 가야금 편은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 연주자이면서 전통을 뛰어넘어 현대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했던 황병기 가야금 명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지만 실제 이야기와는 차이가 있다.
뛰어난 가야금 연주자였던 주인공은 ‘숲’과 '침향무' 가야금 창작곡을 작곡한다. 그러나 생계를 위해 영화관 지배인 부터 화학 회사의 기획·관리 업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영화사와 출판사를 설립해 운영하기도 했다. 무엇을 하든 좋아하는 가야금은 매일했다.
ㅇㅇ대학교에서 한국음악과가 생겼으니 교수로 들어오고 과장도 맡아달라고 하여 '죽을 때까지 나는 가야금만 한다.'는 프로의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음악에 전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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