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서울 남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투쟁, 용기를 기리는 기림비 동상 세워져 수도권고수영 기자 | 2019-08-13 09:20 서울 남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투쟁, 용기를 기리는 기림비 동상 세워져 일제 침탈의 아픔을 간직한 서울 남산의 조선신궁터 부근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투쟁, 용기를 기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이 세워진다. 남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은 당당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손을 맞잡은 160cm 크기의 세 명의 소녀(한국‧중국‧필리핀), 이들의 모습을 19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증언한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평화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실물 크기로 표현한 작품이다. 서울 남산은 오래도록 한양의 안산으로 아침산, 책상산으로 기려왔다. 일제는 나이는 구십넷, 이름은 ‘김복동’ 할머님의 어록과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아시나요? 영화백석원 | 2019-08-13 08:45 나이는 구십넷, 이름은 ‘김복동’ 할머님의 어록과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아시나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과 1,400번째 수요집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고 알려야 하는 영화 ‘김복동’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다. 이 날을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도록 김복동 할머니의 어록 포스터를 공개한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의미 있는 날로, 올해 7회를 맞는 국가기념일이다. 특히 이날은 1992년 1월 시작해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린 수요집회가 어느덧 1,4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