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 영어 칼럼] Music of the Renaissance 2 (르네상스의 음악 2)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5-04 10:39 [김용건의 음악 영어 칼럼] Music of the Renaissance 2 (르네상스의 음악 2) 보통 지식을 가진 사람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의 이름과 그 작품들을 기억하고 있다.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이며 과학자로서 경이적인 창의성으로 인간의 삶에 비전을 제시한 역사적 인물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와 함께 동시대를 살았던 뛰어난 인물들 즉, Erasmus, Michelangelo, Shakespeare, Sir Drake, Galielo, Luther 등 각 분야에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자 했던 많은 인물들의 공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당시의 음악예술은 아쉽게도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 [컬처타임즈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Modes (선법)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0-02-25 10:00 [컬처타임즈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Modes (선법) 선법(mode)은 음악적인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음계-scale의 일종으로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때론 major mode-장음계, minor mode-단음계를 언급하는데 이는 선법이 지닌 음계의 속성(屬性)을 나타내어 그렇게 부르고 있다.* Greek modes 고대 그리스의 음악 이론가 아리스토크세누스(Aristoxenus)는 B.C. 330년경에 ‘화성의 기초-Harmonics Elements'라는 저서를 남겼다. 그는 이 책에서 음계에 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즉, 음계는 하행하는 tetra c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