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44] Music of Romantic Era 9 - Post Romantism (낭만주의 시대 9 - 후기 낭만파)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05-31 09:34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44] Music of Romantic Era 9 - Post Romantism (낭만주의 시대 9 - 후기 낭만파) 19세기의 끝부분부터 20세기에 들어오면서 낭만주의 음악의 특성을 유지한 시대를 'Post Romanticism - 후기 낭만주의', 혹은 '후기 낭만파'라고 부른다. 특별히 이 용어 ‘후기 낭만주의’를 ‘신낭만주의’란 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는 1970년 후에 나타난 현대적 사조 ‘신낭만주의’가 있기에 혼란과 오류를 범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 한 시대가 마무리되며 다양한 음악적 흐름과 새로운 음악어법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후기 낭만주의 시대를 소개한다.General Characteristics - 일반적 특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Romantic Era (낭만주의 시대)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02-08 10:53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Romantic Era (낭만주의 시대) 인간은 자신(ego)의 삶을 통해 내적인 이원성(dualism)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인다. 중용을 지키는 선하고 양심적인 모습, 이에 반하여 극한 감정을 분출해 나타내는 악하고 동물적인 모습 등이다. 인간의 내적인 양면성처럼, 예술의 양식도 큰 두 기둥(pole) 사이를 오가며 움직이고 있다고 역사가들은 말한다. 예술의 기조(基調)가 되는 이 두 기둥은 Classism-고전주의와 Romanticism-낭만주의이다. 독일의 철학자 Nietzsche에 따르면 이 사상적 기둥들은 고대 그리스의 두 제전(rite) 즉, 지성과 조화, 절제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3 - Church Music (바로크 음악 3 - 교회 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8-10 09:27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3 - Church Music (바로크 음악 3 - 교회 음악) 바로크 시대 음악의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성악(vocal)과 기악(instrumental)의 균형에 있다. 르네상스시대까지는 교회를 중심으로 한 성가, 즉 성악이 크게 발전하여 음악문화의 중심을 이루었다면, 바로크 시대에는 기악 음악의 양과 질적으로 더욱 발전하여 우리가 좋아하는 Vivaldi의 ‘The Four Seasons - 사계'와 같은 기악 음악의 레퍼토리들을 갖게 되었다. 바로크 음악의 큰 산물이 성악이 중심이 되어 기악이 보조적으로 결합되는 라고 할 수 있으며, 종교적으로는 가 이에 필적(be eq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