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서천 판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1-08-02 12:31 서천 판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은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서천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밝혔다. 근대역사문화공간은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이 집적된 지역이다.「서천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현암리 일원/22,965㎡)」은 1930년 장항선 판교역 철도개통과 함께 근대기 서천지역 활성화 중심지로 양곡을 비롯한 물자의 수송과 정미, 양곡, 양조산업, 장터가 형성되어 한국 산업화 시대에 번성기를 맞이하였고 2008년 철도역 이전으로 본격적인 쇠퇴의 과정을 거친 근‧현대기 농촌 지역의 역사적 흐름을 일제강점기 시각장애인들이 한글 익힌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0-12-04 10:18 일제강점기 시각장애인들이 한글 익힌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은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 원고」, 「구 천도교 임실교당」등 3건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다.『훈맹정음』은 박두성(朴斗星, 1888~1963)이 1926년 11월 4일에 반포한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점자로, 일제강점기 시대 시각장애인들이 한글과 같은 원리를 통해 글자를 익히도록 한 고유 문자체계다.이번에 등록되는 국가등록문화재 제800-1호 「한글점자 『훈맹정음』제작 및 보급 유물」은 「훈맹정음」의 사용법에 대한 원고, 제작과정을 기록한 일지, 제판기, 문화재청,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월성’ 체험 교재 만들고 '4‧19 혁명 문화유산'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추진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0-04-10 09:43 문화재청,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월성’ 체험 교재 만들고 '4‧19 혁명 문화유산'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추진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월성’(사적 제16호) 유적을 학생들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교재 8종을 제작했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주 월성은 신라 왕궁이 있던 곳으로,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발굴이 계속되고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이번에 제작한 체험교재들은 월성 발굴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육·홍보팀인 ‘월성이랑’이 월성을 찾는 관광객과 학교 교육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교재들이다. 이러한 교재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서 활용하면서 월성에 대한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특히, 체험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