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컬처타임즈 고나현의 골프로드뷰] 골프 대중화? 아직까진...... 고나현프로 칼럼고나현 칼럼니스트 | 2019-08-08 09:02 [컬처타임즈 고나현의 골프로드뷰] 골프 대중화? 아직까진...... ‘회사에 상사가 골프를 배우라고 해서 배운다.’ ‘재미는 없는데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어쩔 수 없다.’ ‘장비도 너무 비싸고 골프장 이용요금도 너무 비싸고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나 혼자 외톨이가 될 수없어서 배운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골프가 아무리 대중화가 되었다고 해도 골프장 이용료와 장비를 준비하는 비용은 만만치 않다. 가격적인 면이 부담스러워 아직까지 완벽한 대중 스포츠를 만들기까지 멀었다는 이야기를 나 역시도 많이 듣는다.행여나 일반인들이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주말에 천연 잔디에서 연습을 하려고 하면 두 배가 넘는 비용 [컬처타임즈 고나현 칼럼] 골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클럽 part2 고나현프로 칼럼고나현 칼럼니스트 | 2019-06-28 09:30 [컬처타임즈 고나현 칼럼] 골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클럽 part2 웨지의 활용도는 매우 다양하다. 이전에 웨지로 그린을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그린을 놓쳤을 때 save를 할 수 있는 그린 주변 어프로치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한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의 종류 또한 다양하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띄워서 공에 런을 줄이고 그린에 공을 바로 세우는 스핀 샷과 홀까지 공을 굴려서 하는 러닝 어프로치로 나눠진다.대게 그린 주변에서는 러닝 어프로치를 많이 활용한다. 실력 있는 아마추어와 프로들은 더더욱 그렇다. 그 이유는 러닝 어프로치가 상대적으로 실수의 확률이 적고 안전하기 때문이 [컬처타임즈 고나현의 골프로드뷰] 골프장에서 살아남기위한 클럽 고나현프로 칼럼고나현 칼럼니스트 | 2019-06-13 09:00 [컬처타임즈 고나현의 골프로드뷰] 골프장에서 살아남기위한 클럽 실력 있는 골퍼는 짧은 클럽 초보자라면 간 클럽에 중점을 두고 연습한다. 뭐가 더 중요한 건 없다. 각자의 실력에 따라 채워야 할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초보자라면 일단 티샷에서 스코어를 잃지 않기 위해 드라이버나 샷에 중점을 두고 연습한다. 실질적으로 스코어를 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배경은 샷에 있기 때문이다. 70대 스코어를 기록하려면 일단 티샷과 세컨드 샷이 안정적이어야 한다. 티샷은 페어웨이를 지키고 아이언은 그린으로 올릴 수 있어야 싱글 타수를 기록할 수 있다. 기본적인 샷이 채워지면 스코어를 지켜내고 줄일 수 있는 클 [컬처타임즈 고나현의 골프로드뷰] 한국과 미국 골프시작의 순서 고나현프로 칼럼고나현 칼럼니스트 | 2019-05-30 10:00 [컬처타임즈 고나현의 골프로드뷰] 한국과 미국 골프시작의 순서 한국에서 골프의 시작은 샷의 그립 어드레스부터 시작하게 된다.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골프를 접할 때 퍼팅을 가장 먼저 배운다.골프는 하면 할수록 어렵고 복잡한 스포츠이다.그중에 단연 퍼팅이 가장 어렵다고 많은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골퍼들은 말한다.그런 퍼팅을 미국에서는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처음 퍼팅을 접함으로써 초보자들의 입장에서는 가장 친숙한 클럽이 되고 쉽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클럽 중에 가장 길이가 짧고 가장 짧은 거리를 소화해야 하는 퍼팅.골프의 핵심이 되는 이 클럽을 미국에서 가장 먼저 훈련시키는 것이다.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