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계묘년 설맞이 행사, 전주 박물관에서 즐겨요...전주역사박물관·어진박물관, ‘2023 설맞이 한마당’ 운영 문화백석원 기자 | 2023-01-13 16:16 계묘년 설맞이 행사, 전주 박물관에서 즐겨요...전주역사박물관·어진박물관, ‘2023 설맞이 한마당’ 운영 전주역사박물관과 어진박물관이 설 명절을 맞아 전주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전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주역사박물관과 경기전 내 어진박물관에서 설 연휴를 맞아 설날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2023 설맞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먼저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가 그려진 소장 민화를 공개한다.관람객들이 상설전시실에서 검은 토끼를 찾아 사진으로 촬영해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 현장 전주시, 영월군에 단종어진 영인본 기증받다...어진박물관에서 조선태조어진과 함께 전시 학술·문화재이세연 기자 | 2022-09-29 11:48 전주시, 영월군에 단종어진 영인본 기증받다...어진박물관에서 조선태조어진과 함께 전시 전주시는 어진박물관에서 단종어진 영인본(影印本)을 조선태조어진(국보 317호)과 함께 전시한다고 전했다.전주시와 영월군은 28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명서 영월군수 등 양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준영정 100호 단종어진 영인본 기증식'을 가졌다.이번 단종어진 기증은 영월군이 태조어진과 어진봉안 유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국내 유일의 어진박물관에 단종어진 영인본을 기증함으로써 영월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의 위상을 정립하고 단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면서 성사됐다.단종어진은 2021년 시민문화프로그램, 공공시설, 행사나 축제 잠정 중단...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문화고수영 기자 | 2020-08-26 06:20 시민문화프로그램, 공공시설, 행사나 축제 잠정 중단...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재)대구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힐링버스킹 외 프로그램의 운영을 잠정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전주시는 공공시설을 전면 폐쇄하고, 시가 주관하는 행사와 축제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대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9월 5일 종료 예정이었던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외 6개 프로그램의 운영을 잠정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민과 예술인, 생활문화인 등 모두의 소중한 생명과 일상을 지켜내기 위한 조치로 전주시, 공공시설 순차적 개방...입장객수 제한, 운영수칙과 개인위생 수칙 실천 당부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0-05-09 00:33 전주시, 공공시설 순차적 개방...입장객수 제한, 운영수칙과 개인위생 수칙 실천 당부 전주시는 코로나19이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과 초·중·고교의 등교개학 시행에 따라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특히 야호 아이숲 놀이터, 청소년시설과 동물원, 실내체육시설 등의 경우 초·중·고등학교의 등교가 시작되는 오는 20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대표적으로 삼천도서관을 제외한 전주시 11개 시립도서관과 29개 공립작은도서관은 8일부터 자료실을 부분 개관해 시민들의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97개 사립 작은도서관은 11일부터 시설 운영이 재개된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람실과 동아리실 등은 운영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