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영국 요크에서 한국의 날 축제 열려...요크세인트존대학교 내 한국문화동아리 자발적 결성 유럽권준현 기자 | 2022-06-01 10:01 영국 요크에서 한국의 날 축제 열려...요크세인트존대학교 내 한국문화동아리 자발적 결성 지난 5월 28일(토), 영국 요크(York)에서 요크 한국의 날(Yor-K: Korea Day in York) 축제가 열렸다.주영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문화원과 요크세인트존대학교(York St John University)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식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요크세인트존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오전에는 한식, 서예, 공예, 한복 등 주제별 한국 전통문화체험 부스가 설치됐다. 오후에는 브라이튼 대학교 팀와튼(Dr Tim Wharton) 교수의 ‘ 전 세계 재외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여름 만끽하세요...여름 별미 한식, 케이팝, 한국 공포영화 체험 국제권준현 기자 | 2021-07-16 11:36 전 세계 재외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여름 만끽하세요...여름 별미 한식, 케이팝, 한국 공포영화 체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총 27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전 세계인들이 한국문화 콘텐츠로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현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삼계탕부터 팥빙수까지 한식 10여 종 소개, 집과 휴가지 등에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세트도 제공재외한국문화원에서는 여름철에 더위를 이겨내는 보양식 삼계탕부터 별미로 즐기는 냉콩국수, 팥빙수, 화채 등 다양한 한식 10여 종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영국 여왕의 손녀 베아트리체 공주는 여왕 할머니의 드레스를 빌려서 자신의 결혼식 웨딩드레스로 사용하였다 유럽채송아 영국통신기자 | 2020-07-25 08:11 영국 여왕의 손녀 베아트리체 공주는 여왕 할머니의 드레스를 빌려서 자신의 결혼식 웨딩드레스로 사용하였다 영국 여왕의 둘째 아들의 딸 베아트리체 공주 (31세)는 36세의 이탈리아 부동산 개발자인 에도 마펠리 모찌 (Edo Mapelli Mozzi) 와의 결혼식 웨딩드레스로 94세 엘리자베스 여왕 할머니가 입었던 노먼 하트넬 이브닝 가운을 선택하였다고 현지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전했다.그녀의 지인은 베아트리체가 원래 계획하고 있었던 웨딩드레스가 있었으나 결혼을 앞둔 마지막 순간에 마음을 바꾼 것으로, 처음부터 계획된 일이 아님을 전했다. 그녀의 또 다른 지인은 여왕의 드레스를 빌림으로 인해 왕실과의 강한 유대를 보여주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능기부로 정부 응원하는 영국의 예술가들 유럽채송아 영국통신기자 | 2020-05-20 22:25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능기부로 정부 응원하는 영국의 예술가들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이 두 달 째이어지는 가운데 예술 종사자들은 지역사회 및 영국 국민보건서비스(이하 NHS)를 돕고자 하는데 마음을 모으고 있다.이달 초 영국의 국립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는 팝 아티스트 피터 블레이크 (Peter Blake)의 무지개 포스터로 벽면을 장식했다. 포스터에는 런던 시민들의 단합을 담은 메시지인 ‘London Stands Together’ 가 적혀 있으며, 무지개는 NHS를 응원하는데 사용되는 상징으로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내셔널 갤러리 측은 최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