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효성그룹 기부금 1억 원으로 장애예술가 레지던시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지원 이어 나간다. 문화백지연 기자 | 2021-03-23 12:23 효성그룹 기부금 1억 원으로 장애예술가 레지던시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지원 이어 나간다. 서울문화재단은 효성그룹으로부터 기부 받은 1억 원으로 장애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월)에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2020년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상’으로 잠실창작스튜디오 12기 입주작가인 한승민(27) 씨(자폐성장애 2급)가 수상했다.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매년 공모를 통해 12명 내외의 입주 장애예술가들을 선발했으며, 지금까지 총 150여 명의 장애예술가들을 지원해왔다.이번 기부금은 [기획기사] 코로나19이후 발달 장애인 복지서비스 개선의 필요성과 문화복지 사례 조명한다. 기획고수영 기자 | 2020-10-27 12:35 [기획기사] 코로나19이후 발달 장애인 복지서비스 개선의 필요성과 문화복지 사례 조명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럽게 외출에 제약이 생기고, 발달 장애인들은 복지시설 등의 휴관과 폐쇄 장기화로 사회적 단절과 돌봄 공백이 발생해 발달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은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스트레스와 우울감도 위험수위에 놓이게 됐다. 코로나19로 급변하게 된 상황 속에서 지원과 대처가 모두 원활하고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일은 쉽지 않으나 향후 대응과 지원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컬처타임즈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개선 방향을 조명한다. [편집자주]2020년 3월 제주,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 강다니엘의 선한영향력에 팬클럽 다니티, 6500여만원 사랑의달팽이에 기부 사회전동진 기자 | 2020-01-02 07:12 강다니엘의 선한영향력에 팬클럽 다니티, 6500여만원 사랑의달팽이에 기부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가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강다니엘은 24일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팬클럽명 ‘다니티’로 기부하여 청각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24일 오전 이러한 강다니엘의 기부 기사가 나가자 팬클럽 다니티는 이에 응답하듯 강다니엘 이름으로 기부를 시작하였고, 기부 행렬은 30일까지 이어져 총 1575명이 동참 65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 제29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시상식... 「밀링」의 김희철, 강현지의 ‘잠들지 않는 거리’ 대상 수상 문학고수영 기자 | 2019-12-09 11:30 제29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시상식... 「밀링」의 김희철, 강현지의 ‘잠들지 않는 거리’ 대상 수상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제29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의 시상식이 12월7일(토) 인사동 마루갤러리 지하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문학상은 「밀링」의 김희철(지체)씨가 영애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운문부에서는 「성장기(成長記)」의 유재엽(시각)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에는 「달팽이별 사람」의 이경숙(지체)씨, 「화장한 사람들」의 신정호(뇌병변)씨, 「잠자리」의 신성철(시각)씨가 수상했다. 가작에는 「매미와 압력솥」의 박태현(지체)씨, 「살고 싶어」의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