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하고 있음에도 가맹점 방문이 어려워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문화와유>는 오는 △11월 23일(목) 태안 이원면(9시~12시), 원북면(14~17시) △11월 27일(월) 태안 안면읍(9시~12시), 태안읍(14시~17시), △11월 29일(수) 금산 부리면(9시~12시), 금산읍(14시~17시) 도내 가맹점 저조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누리카드 허용 물품 구매가 가능한 문화장터뿐 아니라 문화예술 공연, 장수사진 촬영 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문화누리카드 사업의 핵심 취지인 문화향유권 확대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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