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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에서 열차형 놀이기구 안전요원 다리 절단 사고...위험해 보이는 관행이 나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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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에서 열차형 놀이기구 안전요원 다리 절단 사고...위험해 보이는 관행이 나은 사고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08.19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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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대구소방안전본부)
▲ (출처/ 대구소방안전본부)

지난 16일 오후 6시50분께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열차형 놀이기구 ‘허리케인’ 안전요원 A(24)씨의 다리가 놀이기구 선로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절단된 다리 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절단면이 오염되는 등 심각한 훼손으로 접합수술에는 실패했다.

사고 당시 A씨는 탑승자들의 안전벨트 여부를 확인하고 열차 맨 뒤 칸에 매달려 있다가 탑승 지점으로 뛰어 내리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요원이 출발하는 놀이기구에서 뛰어내리는 관행이 위험해 보이고 수년째 이어졌지만 놀이공원 측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열차 첫 칸부터 맨 뒤 칸까지 탑승자의 안전벨트 여부를 확인한 A씨가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탑승지점으로 도착하기 위한 일종의 ‘요령’이었다.

경찰은 과실 여부와 부상자가 열차 끝에 매달려 섰던 이유 등을 조사하고, 이월드 측이 마련한 기구별 안전수칙을 대조해 직원들이 수칙을 어겼는지, 수칙이 미흡했는지 등의 여부를 밝힐 방침이다. 경찰은 또 20일 사고 현장을 정밀 감식해 사고 경위를 명확히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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