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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기업과 함께 온라인 공연 지원...전통예술, 클래식, 대중음악, 무용 등 유튜브 통해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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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기업과 함께 온라인 공연 지원...전통예술, 클래식, 대중음악, 무용 등 유튜브 통해 관객 만난다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05.14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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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단체를 위해 ㈜신한카드와 협약을 맺어 온라인 공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공연장과 조명, 음향 등 무대 장비를 제공하고, 이후 개최된 온라인 공연의 영상 콘텐츠 제작과 송출도 함께 지원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사전 공모를 진행해 온라인 공연에 참여할 총 12팀의 예술단체를 선정했다. 클래식 장르 4팀(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더브릿지컴퍼니, 서울챔버앙상블, 조하은), 전통예술 3팀(타악연주자 김소라, 국악그룹 ‘악단광칠’, 뮤직앤아트컴퍼니), 대중음악 2팀(펑크밴드 ‘크라잉넛’, 유튜브 스타 이새봄 및 라이터스 컴퍼니 소속 아티스트), 무용 1팀(리케이댄스), 재즈 1팀(임미성 퀸텟), 다원예술 1팀(라이브 드로잉아트 '찰나에 피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과 신한카드가 함께하는 온라인 공연 지원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클래식)(출처/서울문화재단)

선정된 공연예술단체들은 무관중 온라인 공연을 이번 주부터 6월 말까지 펼치고 일부 공연은 신한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의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신한카드와 함께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지난 4월 2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신한카드 기부플랫폼 '아름인(人)'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신한카드가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전달받아 문화예술계 지원에 사용할 것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계에 그 대안으로 온라인 공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온라인 공연에 필요한 공연장과 무대, 영상 제작 등의 실질적인 지원 방법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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