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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다양한 무형유산을 영화를 통해 만날 수 있는 '2020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무관객 온라인 영화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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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다양한 무형유산을 영화를 통해 만날 수 있는 '2020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무관객 온라인 영화제로 진행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09.03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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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제7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온라인 개최 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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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관객 온라인 영화제로 진행된다.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 포스터(출처/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다양한 영화제들이 개최되는 가을, 전통 무형유산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현장감을 다룬 작품들을 준비한  제7회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가 개최된다.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며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방지를 위해 무관객 온라인 영화제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숨, 쉼’이다.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위해 다채로운 작품들을 마련해 온라인 플랫폼(네이버TV)에서 개막식 11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볼 수 있다.

영화제의 개막작은 신명나는 가락의 판소리 뮤지컬 영화 <소리꾼>을 시작으로 총 16개국 26편의 영화들 ‘헤리티지스트림’, ‘마스터즈아리랑’, ‘이프포커스’, ‘이프VR’, ‘이프단편’, ‘특별상영’ 6개 부문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폐막작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침묵 : 리스본의 소리>가 상영된다.

스틸사진_침묵 리스본의 소리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 폐막작 '침묵 리스본의 소리' 스틸(출처/문화재청 )

‘헤리티지스트림’ 부문은 전 세계 다양한 무형유산을 다룬 영화를 선정하고 전문해설과 함께 더욱 쉽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재즈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허비 행콕: 무한한 가능성> 상영 후 ‘스위스몽트뢰재즈페스티벌의 기록유산과 음악리코딩’에 관한 해설영상이, 폐막작인 <침묵 : 리스본의 소리> 상영 전에는 포르투갈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파두’에 관한 전문해설이 진행된다.

올해의 주제전 ‘이프포커스’ 부문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전염병 유행을 인류 모두가 겪는 현 상황에 비추어 ‘숨과 생명, 치유와 쉼’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을 상영한다. 12일 16시에는 무형유산의 전승 현장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의사의 땅, 칼라와야의 비밀>과 안데스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전설을 다룬 <안데스의 노래>를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마스터즈아리랑’ 부문은 12일과 13일 국내 필름 디지털 복원작 중 최하원 감독의 문예영화 세 편을 만난다. 최 감독의 데뷔작 <나무들 비탈에 서다>와 <독짓는 늙은이>, <무녀도> 세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오동진 평론가가 진행하고 최하원 감독, 김종원 평론가가 함께하는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와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스틸사진_무녀도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 ‘마스터즈아리랑’ 부문 상영작 '무녀도' 스틸(출처/문화재청 )

‘이프단편’ 부문에서는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의 기록영상 신작으로 인도네시아의 전통악기 ‘가믈란’과 전통춤을 다룬 ‘타리 발리’, 베트남 따이족의 전통 의식 ‘킨팡텐 축제’를 담은 다큐멘터리와 국립무형유산원의 기획 제작 콘텐츠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가 상영된다. 무형유산과 문학 소재의 한국 단편 만화 <소나기>, <찔레꽃>, <운수 좋은 날>, <안녕>이 소개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담당자는 "2014년부터 매년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를 개최하여, 영상이라는 친근한 매체로 우리 삶 곳곳에 녹아있는 무형유산을 친근하게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영화제를 통해 무형유산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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