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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컬처만평] 2020년10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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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컬처만평] 2020년10월05일
  • 김영길 화백
  • 승인 2020.10.05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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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426년 세종대왕이 30세가 되던 세종 8년에 백성들이 알아야 할 법률문이 문신들에게도 어려운 한문으로 되어 있음을 걱정한 내용이 세종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서기 1443년 음력 12월에 '훈민정음' 창제 사실을 처음으로 신하들에게 알리고 3년 동안의 시험 기간을 거쳐 세종 28년(50세) '훈민정음 해례본'을 간행함과 동시에 한글은 서기 1446년에 세상에 반포됐다. 한글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창의적이어서 세계 문자 역사상 한글만큼 우수한 문자가 없다. 한글은 문자가 없던 우리 민족이 남의 글자인 한자를 빌려 쓰던 불편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독창적인 문화, 경제, 정치 등의 발전을 이루게 됐다. 또한 한류의 흐름속에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한글을 배우기까지 이르렀다. 한글날은 이러한 한글의 창제와 반포를 기념하고 우리 글인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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