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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지역문화예술정책 방향에 관한 대전문화재단의 온라인 정책세미나...참여자 음료교환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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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지역문화예술정책 방향에 관한 대전문화재단의 온라인 정책세미나...참여자 음료교환권 제공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12.14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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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2020년 대전문화재단 정책세미나’를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팬데믹 이후 지역문화예술환경 진단과 새로운 지역문화예술정책 방향’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대전문화예술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진(충남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윤종환(대전예총 사무처장), 한상헌(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임학순(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진행하고, 각각의 발제에 대하여 박은숙(대전원도심문화예술인행동 공동대표), 김은준(대전보건대학교 교수), 남명옥(나무시어터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2017년부터 지역 문화예술분야의 현장 이슈에 대해 논의를 이끌어 온 ‘대전문화예술정책토론광장’의 운영위원들이 올 한해 힘들었던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기 위해 발제와 토론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대전문화재단 박혜성 담당자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낸 대전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논의의 장에 전달하고 함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정책에 관심있는 시민, 관련기관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 사전신청서를 신청링크를 통해 15일까지 받고 있으며, 사전 참가신청자에게는 당일 유튜브 접속 링크와 자료집 파일을 문자 및 이메일로 전송한다.사전신청 후 온라인 참여가 확인된 경우 음료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웹]2020 대전문화재단 정책세미나_최종 (1)
▲팬데믹 이후, 지역문화예술환경 진단과 새로운 지역문화예술정책 방향 '2020 대전문화재단 정책세미나' 홍보물 (출처/대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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