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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지역 공연예술계의 활로를 모색하는 공연 프로젝트 '의정부아트스테이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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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지역 공연예술계의 활로를 모색하는 공연 프로젝트 '의정부아트스테이지' 개최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1.02.14 0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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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예술단체(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아트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공연 중단으로 생존의 위협까지 받고 있는 의정부지역 예술 단체와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에 소속된 음악, 연예, 국악, 연극 등 4개 장르의 예술 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의정부아트스테이지' 공식 포스터(출처/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의정부아트스테이지' 공식 포스터(출처/의정부문화재단)

먼저 첫 번째 공연 '사랑 그리고 희망, 봄이 오나 봄'은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 성악 연주 단체인 '프렌즈싱어즈'가 선사하는 가곡이 있는 음악회다. 이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고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 '청산에 살리라', '뱃노래', '남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공연인 '걱정말아요 그대'는 의정부 무명가수들이 펼치는 대중공연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세 번째 공연 '봄을 그리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전수자 오주영 대표가 이끄는 '현사랑예술단'이 '내 고향의 봄', '방아타령', '창부가', '가야금산조' 등의 섬세한 우리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 번째 공연 '춘심의 꿈꾸는 아리랑'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이수자 윤현숙 대표가 이끄는 '꿈꾸는아리랑어린이민요단'과 의정부예총 국악협회가 함께 펼치는 무대로, 국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는 '극단허리'가 보여주는 안톤체홉의 단편 걸작들을 한 가지 주제로 모아 선보이는 옴니버스 연극 '안톤체홉의 사랑3'로 의정부아트스테이지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대표이사는 "이번 의정부아트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역 공연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의정부지역 예술인들에게 위안을 드리고, 지역문화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문화진흥과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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