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3-18 18:16 (월)

본문영역

힐링 사진작가 소피아 곽의 ‘공감과 힐링의 구도' 개인전 개최
상태바
힐링 사진작가 소피아 곽의 ‘공감과 힐링의 구도' 개인전 개최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3.02.01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링 사진작가 소피아 곽 개인전의 대표전시작품 Peaceful (90X60cm)_2021(출처/나눔갤러리 블루)

힐링 사진작가 소피아 곽(곽보선)의 2023년도 새해 첫 초대 개인전 ‘공감과 힐링의 구도' 오프닝 행사가 1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나눔갤러리 블루에서 진행됐다.

나눔갤러리 블루 공간에 소피아 곽의 작품이 20여점 설치됐으며, ‘공감과 힐링의 구도(Composition of Empathy and Healing)’라는 주제 아래 웅장함과 편안함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들은 작가가 경인종합일보 포토에세이코너에 연재한 작품들과 2021년에서 2022년까지 1년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공모전수상작(IPA, PX3, MONOCHROME AWARDS 등 다수) 중심으로 전시된다.

오프닝 행사는 심난영 성악가(NaCl 재단)의 음악회를 시작으로 신만균 회장((주)삼정미디어그룹), 유수찬 이사장 당선인((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시묵 지회장((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의 축전과 남주헌 박사(세명대학교 교수)와 정재문 작가(경기도지회 부지회장 · 이천지부장)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조덕원 박사(한국예술경영연구협회 회장), 강전용(홍익디자인고등학교 교감) 등 각계각층의 귀빈들이 참석했다. 

소피아 곽(Sophia Kwak)은 미국에 있는 갤러리 Art Center Miami의 영구소속작가로 5년째 활동하고 있고, 해외에서 먼저 알려진 힐링 예술가이다. 이번 초대 개인전에서도 힐링과 희망, 공감 그리고 행복함을 전달하고자 하는데 집중했다고 한다.

나눔갤러리 블루의 박선미 관장은 “사진이지만 회화적인 느낌으로 비움에서 오는 순수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부터 작가의 순수한 마음을 읽을 수 있어 행복한 힐링의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며, 글로벌 작가로서의 작품활동이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나눔갤러리 블루에서 1월 28일(토)부터 2월 12일(일)까지 전시 된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