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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디지털 포레스트 시리즈 : 스몰 유토피아 더 케이브' 미디어아트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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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디지털 포레스트 시리즈 : 스몰 유토피아 더 케이브' 미디어아트 전시 진행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3.08.25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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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레스트 시리즈 스몰 유토피아 더 케이브' 미디어아트 전시 포스터(제공/
▲'디지털 포레스트 시리즈 스몰 유토피아 더 케이브' 미디어아트 전시 포스터(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전시 '디지털 포레스트 시리즈 : 스몰 유토피아 더 케이브'를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3년 하반기 문화기술 유통확대 지원사업에 선정된 스튜디오리메오(Studio Rimeo)가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더블미와 협력해 개최하는 상호작용형 미디어아트 전시다. 문화기술이란 문화예술 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다.

전시는 우리 존재가 다양한 공간에서 각각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VR을 통해 공간의 연속성과 조화를 느끼며 작은 유토피아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전시장 '더 케이브'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더블미가 운영하는 혼합현실 메타버스 체험공간이다. 이곳에서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벽면 미디어아트 작품과 VR을 이용한 작품 등을 선보인다.

스튜디오리메오 이상욱 대표는 "이번 경콘진 문화기술 유통지원 사업을 발판으로 해외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수준 높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정서와 가치관을 담은 문화기술 콘텐츠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3 경기도 문화기술 유통확대 지원사업은 올해 상반기 5개 프로젝트의 유통활동을 마쳤다. 이번 스튜디오리메오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시작으로 총 5개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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