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천 내 기초문화재단 5개(부평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연수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남동문화재단)기관이 28일 오후 2시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 168 다목적홀에서 ‘인천 문화예술교육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가치 공감대 및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였다. 기초문화재단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황에 기반한 과제를 도출하고,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 사업 실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최영화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고, 기조발제는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문화디자인자리 최혜자 대표가 발표한다. 인천문화재단 김영경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은 ‘인천지역 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현황과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며 우사라 부평구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 이은영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정시윤 연수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 황은수 인천중구문화재단 문화도시팀장, 원선미 남동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팀장, 유경희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노준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예술교육본부장이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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