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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악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청어람'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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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악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청어람' 오디션 개최
  • 이주성 객원기자
  • 승인 2019.10.08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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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어람'(출처/영동군청)
▲제1회 '청어람'(출처/영동군청)

이달 23일까지 제4회 영동군 난계국악단·학생 협연 '청어람' 오디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어람은 미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난계 박연 선생의 얼을 이어가는 영동 난계국악단에서 여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모집 분야는 성악, 기악, 타악, 작곡이며 심사는 지정곡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99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중 고등학생, 대학(원)생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자이며 청어람은 11월 22일 영동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 시 제출한 악보에 의거 협주곡 중 카덴자 부분으로 심사를 하며 연주능력과 연주 자세를 고려해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는 당일 협연증서를 받으며 11월 22일 개최되는 청어람 공연에서 난계국악단과 협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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