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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살리는 서울지역 모바일화폐 ‘서울사랑상품권’ 2천억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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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살리는 서울지역 모바일화폐 ‘서울사랑상품권’ 2천억 발행
  • 고성민 기자
  • 승인 2019.12.18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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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1월. 영등포․강동구 등 18개 자치구에서 1,530억원 우선 발행
- 소비자는 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1월 설 특별 판매 300억원까지 10% 할인
-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대기업계열사와 유흥업종 등은 사용제한
- 가맹점은 가맹점 0% 수수료 혜택과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공제,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증대까지

내년도 서울시가 지역내 소비 증대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지역 모바일화폐 ‘서울사랑상품권’ 2,000억원을 발행한다.

지역화폐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내 소비증가 및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하여 고안한 제도로, 최근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발행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도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온라인 매출 급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자치구별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발행을 결정했다.
< ’20년 1월부터 영등포․강동구 시작으로 18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발행 >
2020년 1월 15일 강동구와 영등포구에서 발행을 시작, 18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발행하며, 각 자치구별로 발행한 상품권은 해당 자치구에서만 사용가능하다.
 

발행 자치구는 강남, 강동, 강북, 관악, 금천, 도봉, 동대문, 동작, 마포, 서대문, 성동, 성북, 양천, 영등포, 은평, 종로, 중구, 중랑구이며,

발행목표량인 2,000억 달성시까지 나머지 미발행 7개 자치구(용산, 광진, 노원, 강서, 구로, 서초, 송파)를 포함하여 추가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 소비자는 상시 7~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소득공제 30% 혜택까지 >
소비자는 상시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1월 설 명절을 포함한 특별판매기간 중에는 300억 소진시까지는 10%까지 추가할인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자치구별 월 50만원까지 구매가능하며, 권종은 1만, 5만, 10만원권 3종류로 발행한다.

법인의 경우 할인율과 구매제한 없이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법인대량구매 사이트 에서 구매가능하다.
 

또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명절선물, 감사인사, 기업 고객이벤트 경품, 임직원 포상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현재 9개 앱(체크페이, 머니트리, 비즈플레이, 농협올원뱅크 외 지방은행 5개소)에서 가능하며 더 많은 앱들이 참여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품권 사용은 해당 자치구별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구매 앱을 통해 생성된 QR을 제공하거나(편의점, 농협하나로마트, 프랜차이즈 등), 가맹점에 비치된 제로페이 판매자 QR을 앱을 통해 촬영하고 구매액을 입력하는 방식으로서 기존 제로페이와 동일하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은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 0% 수수료 혜택 및 모바일 방식의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운영비 절감, 가맹점이 받는 혜택도 크다. 우선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건에 대해선 가맹점의 연매출액과 상관없이 결제수수료가 없으며, 또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공제 대상에 상품권 결제액이 포함되기 때문에 세부담 완화 혜택도 받게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모바일 발행으로 운영비를 절감하고 부정유통 단속이 용이하며, 특히 기존의 제로페이 가맹점을 그대로 활용하여 가맹점 모집에 따른 행정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유통‧관리비 절감 : 지류 3.8%, 카드 2.1% →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 :1.5%


서울시는 지역소비 확대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상품권 도입취지를 감안, 대형마트, 백화점, 대기업 계열사 및 프랜차이즈 일부, 사행․유흥업종 등은 제로페이 가맹점이라도 서울사랑 상품권은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할 계획이다.

사용처 제한은 사회적 합의도출이 중요한 만큼 발행 후에도 전문가 자문과 관련 단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면밀하게 검토․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출처/픽사베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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