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패션 K’가 올해 4회를 맞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서울디자인재단이 오는 7월 7일까지 서울시, 동대문미래재단, 두타몰과 함께 신진 패션 디자이너 콘테스트 ‘서바이벌 패션 K’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진 디자이너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지원 체계를 강화되며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온라인 커머셜 29CM, 해외 바이어 등 쟁쟁한 패션 매체와 국내외 유통 업체가 선발 과정에 참여해 패션계의 옥석가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서바이벌 패션 K’는 세계적 스타 맞춤 신진 디자이너 발굴 콘테스트형 프로젝트로 보그 코리아와 29CM가 후원하며,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 보그 코리아 신광호 편집장, 신세계 분더샵 정화경 상무, 로우클래식 이명신 대표, 스티브J&요니P 디자이너 등이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지원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7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서바이벌 패션 K’ 홈페이지(www.survivalfashionk.com)에서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와 브랜드 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070-468-3624)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컬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