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말하기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의 중국 내 확산으로 국내 유입 위험이 있음에 따라 오늘부터 중국 전역을 검역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사례 정의도 변경해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 발생 시 관할보건소 또는 1339로 문의한다.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기 등을 당부했다. 또한, 의료기관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으로 호흡기 질환자 진료시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과 의심되는 호흡기 질환자 내원 시 여행력 문진 및 DUR 활용 등을 활용해 선별진료 철저히 하며 해야함을 당부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관할 보건소로 신고 할 것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컬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