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수묵화가 김호석화백 외 분야별 전문가 임현아, 정재민, 박후근「한국의 전통한지」 출간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19-12-02 10:00 수묵화가 김호석화백 외 분야별 전문가 임현아, 정재민, 박후근「한국의 전통한지」 출간 성철스님, 법정스님, 노무현대통령 인물화로 유명한 수묵화가 김호석 화백이 분야별 한지 전문가들과 함께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한지는 한지가 아니다. 『한국의 전통한지』’ 를 출간했다.김호석 화백은 40여 년간 수묵화의 재료인 전통한지를 연구했으며 한국고유의 한지를 사용하여 작품을 하는 몇 안 되는 화가 중 한명이다. 그는 특히 조선시대 후기부터 1910년경 사이에 사라진 것으로 확인된 한지 표면처리 방법을 가진 세계 유일한 전문가이다.집필에 참여한 4인은 한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자, 식물 분류학 전공의 닥나무 전문가, 행정 [기획] 중국, 일본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했는데 한국 전통한지만 못 했다. ③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19-11-29 08:00 [기획] 중국, 일본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했는데 한국 전통한지만 못 했다. ③ 조선시대에 매우 우수한 품질을 가졌던 한지가 어떠한 이유로 독창성을 잃고 중국, 일본은 이미 등재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지 못했는지 그리고 전통한지 생산기술의 복원과 발전 방향에 대해 연재해 나가고 있다. 이미 고구려 시대부터 인정받아온 한지의 역사와 전통한지 제조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한지 품질의 완벽한 복원과 발전을 위해서는 제조 방식만큼이나 중요한 한지의 원재료인 닥나무에 대해 취재했다. [편집자주]삼국시대에는 제지술이 태동하여 기술적으로 체계화되는 시기였으며, 매우 우수한 종이들이 생산되었는데, 그 중에서 고 [기획기사]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한지는 한지가 아니다. ②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19-11-04 10:00 [기획기사]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한지는 한지가 아니다. ② 조선시대에 매우 우수한 품질을 가졌던 한지가 어떠한 이유로 독창성을 잃고 중국, 일본은 이미 등재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지 못했는지 그리고 전통한지 생산기술의 복원과 발전 방향에 대해 연재해 나가고 있다. 중국과 일본 전통 종이와 한지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한지의 우수성을 말한다. [편집자주]동아시아에서는 오늘날까지 손수 종이를 만드는 전통이 풍부하게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중국의 전통종이는 선지이며, 일본의 전통종이는 화지이다. 그리고 한국의 전통종이는 한지이다.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전통종이는 있다. [기획기사] ‘한국에는 한국 고유의 전통한지가 없다’ ①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19-10-24 10:00 [기획기사] ‘한국에는 한국 고유의 전통한지가 없다’ ① [편집자주] 조선시대에 매우 우수한 품질을 가졌던 한지가 어떠한 이유로 독창성을 잃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지 못했는지 알아본다. 또한 '기록용한지 연구모임'을 만들어 전통한지의 고유성을 잃어버린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한지 진흥을 위해 연구하고 있는 4인이 있어 취재했다. 우리나라에서 한지를 생산하는 1996년 64곳이던 전통한지 업체수가 2019년 9월말 현재 21곳에 불과하며 그동안 매년 2곳 정도가 폐업했다고 볼 수 있다.중국 선지는 2009년에 일본 화지는 2014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를 했지만 우리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