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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규모의 자원봉사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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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규모의 자원봉사축제가 펼쳐진다
  • 백석원
  • 승인 2019.06.06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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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부산 브이-페스티벌(V-Festival)」 개최 -
▲2019 부산 브이-페스티벌(출처/부산시)
▲2019 부산 브이-페스티벌(출처/부산시)

 

6월 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순희)는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부산 최대 규모의 자원봉사 축제인 ‘2019 부산 브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주요 행사는 ▲우수 봉사자 격려를 위한 ‘금배지 시상식(봉사활동 3천 시간 이상 & 당해년도 5백 시간 이상)’,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안녕 네트워크사업 선포식’,  ▲부산소재 대학생 봉사단체 20개 팀 24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재능기부 연합봉사단 발대식’,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생필품 드림박스 만들기’, ▲60개 관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자원봉사 체험관’,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체 발굴을 위한 재능공연대회 ‘다재다능’ 개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학을 비롯한 기관, 단체, 기업들이 뜻을 같이해 그 어느 때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주제는 ‘안녕한 사회! 사랑을 이어주는 재능기부 자원봉사로!’이며, 정서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고리원자력본부, 롯데백화점, BNK부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협찬과 직원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 참여 확산을 위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생수와 음료도 무료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증되고, 자원봉사 홍보 플래시몹과 이벤트존, 포토존 등을 운영해 즐겁게 자원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이 좋은 사례가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자원봉사도시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각계각층의 협력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지름길”이라고 부산시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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